내 아이디가 도용되었다고 했다.
별 일이 다 있네.
그러면 좋은가?
남의 이름으로 사기쳐서 돈 벌면 맘이 편할까?
그 돈으로 좋은 일을 하지도 않겠지?
불쌍한 놈들.. 에휴!

by 새다은 2016. 7. 25. 16:34

7월 7일부터 매주 일이 있다.
진술축미 충이 일어나서 그러나?
오사 분주하다.
차분히 여유를 가질 새가 없네.
수업내용이 부실해질까 우려가 된다.
사람들이 너무 기대를 하니 더욱 부담만 커지고..
7월도 마지막 주다.8월말까지 잘 해내야할텐데..

아카이브 형식의 미술치료
대학생의 최대 현안 문제 조사
주제를 5~6개 골라서
일주일간 그 주제에 맞는 모든 사진, 글, 영화 장면 등을 캡처하든 콜라주를 하든 한장의 작품을 만들어 와서 나누기

by 새다은 2016. 7. 17. 22:04

사람들이 나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.
갖고 있는 밑천이 달려 보여 줄것도 없는데 괴롭군.
일이 재미는 없고 의무감만 든다.
뭔가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.

by 새다은 2016. 7. 11. 09:29

어제는 참 별 일이 다 있었다.
자고 있는데 숙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.
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내려버렸다고.. ㅋ
나도 그랬지.
다 과정이다.
그러다 좋아지겠지.
모질고 독한놈만 아니면 그럭저럭 산다.

by 새다은 2016. 7. 8. 06:50

아버지가 맹장염 수술을 하셨다.
위기는 넘기셨다.
다른 가족들은 걱정을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.
다시 건강하게 일어나실 걸 알았으므로..
울 엄마도 아부지도.. 아직은 아니다.

by 새다은 2016. 7. 8. 06:46

월요일 징함
화요일 유익함
수요일 제일 징함&거지 근성

사주쟁이가 자기 블로그에 교수는 제자와 어울리지 말라고 했네.
흠... 본분을 잃지말자.

by 새다은 2016. 7. 7. 00:37

실로 몇 년만에 맘놓고 웃고 떠들었는지 모르겠다.
수다에 많이 고팠던가 보다...
공부는 좋은 것이다.
좋은 사람들과 공부를 할 수있는 행운이

by 새다은 2016. 7. 6. 00:35

생애 처음으로 나를 위한 노트북을 샀다.
그동안은 늘 애들이 쓰던것 물려받았지만 ㅜ

by 새다은 2016. 7. 5. 13:36

몇 시가 되었던 눈을 뜨면 화장실에 갔다가 체중을 재고(나흘 됨), 물 한잔과 함께 홍삼정을 먹고
애들 물을 갈아주고 사료 그릇을 갈아주고 화장실을 치워준다.

오늘은 오사 덥다.
그래도 해가 나오니 눅눅한 건 덜해서 좋네.
컴을 찾아오고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게 돨지 모른다.

7월 첫 주부터 야간 강의가 3개나 개강하게 되었다.
여름 방학인데도 거의 학기처럼 일하게 생겼다.
돈 벌어야지~~
일할 데가 있고 돈도 많이 벌고 좋다~

by 새다은 2016. 7. 5. 10:33

벌써 2년이 흘렀다.

시간은 참 속절없이 흐르는구나..

하루종일 날이 회색빛이다.

웃고 밥을 먹고 일상을 살지만,

죽음은 늘 우리와 함께다.

 

미안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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