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우가 고양이에게 하프 소리를 들려주면 잘 잔다고 해

유투브를 뒤지니 고양이 릴렉스용 음악이 많았다.

음악을 틀어놓으니 애들이 코코 잘 잔다 ㅎ

 

오늘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집으로 오는 날이다.

그래선가 평소보다 무지 일찍 일어났네.

 

새로 들어오는 아가는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.

새복이 다복이가 그랬듯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겠지.

 

 

새복이는 항상 내가 잘 보이는 곳에서 잔다. 책상 가까이에 의자를 두고 방석을 깔아주었더니 암탉같다 ㅋ

 

 

독립적인 다복이는 타워 위에서 자고.. 우리 다복이는 양말 신은 저 발이 귀염 포인트다.

아오...귀여운 시키! 민우 말대로 씹덕터진다.

쿠션 밑으로 손 집어 넣은거야?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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