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

티스토리에 글을 쓴지가 벌써 반 년이 지났네..

할 말이 없다는 건 그만큼 별 일없이 산다는 말이지. 흠..

 

새다복은 잘 살고 있다.

잘 먹고 잘 살아서 살도 오동통 찌고,

지난 6월에 쓴 글을 보니 우리 다복이가 아주 작았네 ㅎ

지금은 거의 새복이만 해져서 이전처럼 안아도 가만 있지 않고 냉큼 품 안에서 빠져 나가 버린다. 서운하게스리....ㅜ

 

새복이는 나와 한 해를 살았다.

작년 11월 26일에 이 집으로 와 나와 함께 4계절을 났다.

사랑스런 내 새끼...

건강하게 잘 지내자. 애들아 ♡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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