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 수업 준비땜에 종일 컴 앞에 앉아 있었더니 혼자 자다 놀다 하던 새복이가 드디어 방해를 시작했다.

노트 위로 올라와 볼펜을 굴려 떨어뜨리고 옆으로 밀치면 기어이 다시 노트 위에 올라 앉는다.

그래, 엄마도 진력나던 참인데 이제 고만 놀자 ㅎ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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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새다은 2015. 3. 22. 20:45